영산가람 풍류락도길<전남 나주>

 

 

영산가람 풍류락도길

 

고 분 군
영산강유역 고대문화의 핵심문화관광자원으로 삼국시대 타 지역 고분과는 차별되는 독특한 구조와 형태로 학계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관광객들의 필수 답사코스이다. 또한 국립고고학박물관과 복암리고분전시관이 건립되고 있어 향후 영산강유역 고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됨.

 

나주영상테마파크
드라마 주몽촬영장으로 유명한 이곳은 개장 2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나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바람의 나라를 유치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새로운 느낌의 촬영장으로 거듭남.또한 일부 세트장을 리모델링하여 한옥형 숙박체험이 가능 하도록 하였음.

 

천연염색문화관
천연염색의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서 나주 천연염색의 대표적인 쪽, 황토, 치자 등 각종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함.

영 모 정
영산강 본류에 자리잡은 영산강 12정자 중의 하나로 조선중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인 백호 임제가 당시 내노라 하는 문인들과 교유하며 문학활동과 여론형성, 풍류를 즐긴 곳으로 유명함.

 

미천서원
조선중기 남인의 거두인 미수 허목을 배향한 유명한 서원으로 미수의 어린시절 전설이 담긴 미천샘과 『기언』목판이 보관되어 있음

 

영산포등대
1915년 일제가 당시 최고의 콘크리트 건축물로 설치한 수위측정기로 전국 내륙 하천에 있는 유일한 등대이며 등록문화재임.

 

완사천
고려 태조 왕건과 왕후인 장화왕후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전설의 장소로 고려건국의 설화를 담고 있는 유명한 샘이며 㰡’이 물을 마시면 왕을 낳는다㰡“ 하여 전국에서 물을 마시러 방문하는 나주의 대표적 관광지.

 

남 고 문
호남 최대 읍성인 나주읍성의 남쪽 성문으로 조선시대 성문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임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인 11․3학생운동의 진원지인 나주역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사건발생지에 건립된 기념관으로 나주에서 번져나간 전국단위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공부할 수 있는 기념관

 

동 점 문
호남 최대 읍성인 나주읍성의 동쪽 성문으로 조선시대 성문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으며 삼봉 정도전과 도올 김용옥과의 스토리를 안고 있는 곳으로 유명함

 

금 성 관
조선시대 나주목의 지방궁궐로 전국 최대 규모와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시대 지방궁궐의 원형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구한말 명성황후 시해시 빈소가 설치되었으며 단발령 의거의 장소로 유명함

 

나주향교
전국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향교로 전국 향교 건물의 원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답사객들이 필수코스로 다녀감

 

목사내아
전국8목 중의 하나로 나주목사가 거주하던 목사내아(사적 제483호)를 리모델링 하여 숙박체험이 가능하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문화재를 활용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함

 

정 수 루
조선시대 나주목 관아의 정문으로 2층 누각이며 학봉 김성일이 목사로 재임하였을 때 2층에 북을 매달아 백성들의 아픔을 달래 선정을 베푼 것으로 유명함

 

금 안 동
호남 3대 명촌의 하나로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가득하며 경현서원 , 신숙주 생가터 등 유명 역사인물과 관련된 터가 전하고 있어 많은 답사객들이 찾는 곳임

 

율 정 점
다산 정약용과 손암 정약전이 신유박해로 인해 전남도로 유배를 떠날 때 마지막 밤을 율정점에서 보냈으며 이때의 심정을 읊은 다산선생의 ‘율정별리’가 문집에 전하고 있어 다산 정약용 유배길 답사에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