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발왕산 본문
발왕산
용평용산리~큰흰적골~발왕산~슬로프~용평스키장
동대산 입산을 통제함에 따라 산행계획이 바뀌어 발왕산으로 간다.
발왕산은 용평스키장이 있어.......슬로프가 하산로가 된다.
산행들머리는 용평 용산마을 큰 흰적골로 오르며
정상 곤도라가 있는 곳에서 부터 등산로와 슬로프를 번갈아 가며 하산하여야 하고
슬로프 구간에는 스키어들과 충돌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적한 곳에서 비닐 방석을 깔고 엉덩이 썰매를 탈 수 있다.
동대산 자락 진고개휴게소..................출입을 통제하니
발길을 돌려 발왕산으로 향한다.
발왕산............................높이 1,458 m.
백두대간의 지맥이 이어진 산으로, 주위에 고루포기산(1,238 m) 옥녀봉(玉女峰:1,146 m) 두루봉(1,226 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계곡에는 송천(松川)이 심하게 곡류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봉산천(鳳山川)이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북동쪽 횡계리(橫溪里)의 고위 평탄면에서는 고랭지채소 재배 및 목축이 이루어진다.
북쪽의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龍山里)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동서방향으로 지나는 영동고속국도와 연결된다.
행선지를 발왕산으로 변경하여
산행들머리 용산마을 큰 흰적골로 찾아간다.
펜션................
멀리 슬로프와 정상 곤도라가 보인다.
발왕산 안내표지판
정상부 능선에 올라............곤도라가 설치된 곳으로 간다.
용평스키장이 있는 발왕산
용평스키장......................
스키어들을 피해 슬로프 가장자리를 따라 하산한다.
슬로프 한가운데.............주목
등산로............숲으로 갔다.........
숲에서 나와 슬로프를 횡단하기 위해..........스키어들이 지나기를 기다린다.
마치 대포같다.
엉덩이 썰매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