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망산

 

사량도 지리망산

 

사량도 지리망산은 삼천포에서 뱃길로 가며.............안내산악회를 따라 무박 2일로 간다.

 

사량도......................

상도(上島)·하도(下島)·수우도(樹牛島) 등 3개의 유인도와 학도(鶴島)·잠도(蠶島)·목도(木島) 등 8개의 무인도를 포함한다.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바뀌고, 다시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

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문화재로는 최영장군 사당(崔瑩將軍祠堂:경남문화재자료 32)이 있다.

 

 

 

 

 

 

 

 

 

 

 

 

 

 

 

 

 

 

지리망산.................

산림청기준 100대 명산중의 한곳 사량도 지리망산

지리망산은 위에서 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대항에서 바라보는 의 횟감을 파는곳이 여러곳 있다.

 

대항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지리망산은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

다른 선착장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경치이며 회 한접시에 만원 소주 한병먹으면.........

선착장은 7곳 정도 있지만 출발지점은 내지선착장과 돈지선착장을 주로 이용하고 내려오는곳은 대항선착장과 금평선착장 이다.

 

산행시간은 오후 5시까지 이며  그 이후에는 통제를 한다고...........

유람선 운행시간이 5시 늦어도 5시까지는 내려와야 당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꼭 가고 싶으면 산악회를 이용하는것이 비용이 적게 들겠지만

굳이 개인적으로 가서 오래 동안 머무르겠다면 삼천포항을 이용하는 것이 ..........

해수욕장도 있으니.........여름철 피서 겸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어떨까?

 

차도 가져갈수 있으며 선적료는 차량의 종류(가격)에 따라 다르고 보통 20000원-35000정도다.

코스는 A.B.C코스로 나누어 A코스는 종주코스로 5시간 이고

이것은 쉬어가면서 거리며 빠른사람은 3시간 이내 산을 오르기 힘드신 분은 B코스(3시간코스)

시간이 없으신분은 C코스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산은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방으로 조망권이 그만이기에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코스의 난이도는 평소에 산행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문제가 없지만, 처음이나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들은 힘들다.

위험한곳에는 우회하는길과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높지 않은 산이라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포구 주변에는 이곳에서 잡히는 문어나 낙지 꽃게 등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