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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3 : 불티재-월출산-제안고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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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3 : 불티재-월출산-제안고개

하늘금2002 2007. 5. 17. 11:56
 

땅끝기맥 3구간

<2006년 2월 25일 (토), 흐림>
불티재-월출산-월각산-밤재-별뫼산-제안고개


<지 도> 1/50,000  영암, 해남(도상거리약 20.0km )

<산행세부구간 및 시간] : 10시간 17분(휴식 및 식사:1시간 47분, 실 산행시간:8시간 30분) >
불티재(06:15)-337봉(06:34)-묘(06:42)-노릿재(06:45)-안부3거리(06:49)-조망봉(06:56~07:02) -산죽지대(07:15)-묘(07:34)-양면석불(07:40)-밧줄(07:53)-바위안부(07:57)-조망대(08:03~14) -구름다리등로(08:22)-철계단(08:24)-경포대3거리(08:30)-통천문3거(08:35)-통천문(08:39) -천황봉(08:45)-흔들바위(08:49)-중앙봉(09:08)-바람재(09:14)-베틀굴3거리(09:23) -베틀굴(09:25)-구정봉(09:32)-향로봉/사면(09:42~52)-억새밭(10:15)-도갑사갈림길(10:32) -(좌)-도갑산(10:53)-도갑재(10:57~11:11)-375.8봉(11:15)-능선3거리봉(11:31)-(좌)-봉(11:37) -주지봉3거리(11:53)-(좌)-헬기장터봉/식사(12:15~13:00)-능선3거리(13:07)-(좌) -묘2기(13:12)-안부십자로(13:18)-급오름끝(13:26)-월각산3거리(13:36)-월각산(13:42~47) -월각산3거리(13:52)-메인등로3거리(14:10)-(우)-암봉(14:18)-능선분기(14:27)-(좌) -안부(14:44)-봉(14:47)-함양박씨묘(14:55)-묘11기(14:58)-밤재/6차선(15:02~09)-철탑(15:14) -암봉3거리(15;30)-(우)-별매산(15:39~48)-봉사면길(16:02)꺾임봉(16:20)-(우)-안부십자(16:12) -삼각점(16:21)-13번국도 신도로(16:26)-제안고개(16:32)

[[참여인원] 8인( 캐이, 금수강산, 이사벨라, O2, 삼은, 산울림. 새만금, 높은산)

[교 통] 15인승 승합차

<갈 때>
상동(23:15)-동군포(23:50~24:10)-망향휴게소(24:50~01:00)-정읍휴게소(02:45~03:00) -서광주IC-영암(04:05~05:53)-불티재(06:03)

<올 때>
제안고개(16:40)-영암(16:55~18:00)-서광주IC-정안휴게소(20:40~50)-천안(21:20) -동군포(22:05~10)-상동(22:35)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확대됩니다.

 

 

<산행후기>

불티재 → 누릿재

도로를 건넌 다음 고갯마루 우측(입산금지 표지판이 있음)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약간의 잡목이 있는 능선 길이 굴곡이 있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고개가 나온다.

이곳이 누릿재이다.

 

누릿재 → 경포대 삼거리

직진하여 올라가면 잡목이 많은 흐릿한 길이 이어지다 내리막길이 나오고,칡넝쿨과 전신주 2개가 있는 안부를 지나 다시 오르막길이 나타난다.

약간의 조망이 트여 있는 오르막길(잡목과 잡초가 있음)과 잡목이 엄청난 오르막길(산죽과 잡목이 엄청나게 많아 진행이 힘들며 벌집이 있다. 조심해서 올라가도록 한다)이 연이어지다가 전망이 트여 있는 바위지대가 나온다.

바위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비석이 있는 무덤이 나오고, 무덤을 지나면 밧줄과 바위(조심할 것)가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바위와 바위 사이의 안부가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에 보이는 오르막길을 무시하고 직진하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곧바로 산죽이 있는 오르막길(바위 좌측과 우측을 이용하여 지나감)이 나오고, 지나가면 전망바위(월출산 전경이 조망됨)를 지나

약간의 굴곡과 바위가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팻말(천황봉 0.8km, 경포대 2.9km, 구름다리 1.1km)이 있는 구름다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구름다리)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월출산 일반 등산로와 합류하게 되므로 등로가 뚜렷함)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철계단이 나오고, 철계단을 따라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팻말(천황봉 0.4km, 구름다리 1.5km, 경포대 2.5km, 경포대 삼거리)이 있는 경포대 삼거리가 나온다.

 

경포대 삼거리 → 천황봉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바위지대가 나오고,

바위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면 팻말(경포대 2.7km, 구름다리 1.4km, 천황봉 0.2km, 천황사 2.5km)이 있는 통천문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통천문이 나오고,

통천문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있는 내리막길과 나무계단과 팻말이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표지석(월출산 소사지)과 안내판(월출산 소사지) 및 삼각점(영암 26, 1999 재설)이 있는 천황봉 정상이 나온다.

 

천황봉 → 구정봉 갈림길

직.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바위가 있음)을 따라 내려가면 팻말(억새밭 2.8km, 구정봉 1.3km, 천황봉 0.2km)이 나오고,

팻말을 지나면 철계단과 나무계단 및 약간의 굴곡이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두 번째 팻말(억새밭 2.3km, 구정봉 0.8km, 천황봉 0.5km)이 나온다.

두 번째 팻말을 지나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면 바위가 계속되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짧은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좌측 사면 길과 나무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을 지나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남근석이 나타난다.

이곳을 지나 내려갔다가 올라간 다음, 다시 내려가면 세 번째 팻말(구정봉 0.4km, 도갑사 4.5km, 천황봉 1.1km, 경포대 2.3km)이 있는 바람재가 나온다.

바람재를 지나면 철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네 번째 팻말(베틀굴 0.1km, 구정봉 0.2km, 마애여래좌상 0.7km, 억새밭 1.6km, 천황봉 1.2km)이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직진하여 올라가면 다시 다섯 번째 팻말(도갑사 4.1km, 구정봉 0.1km, 마애여래좌상 0.6km)이 있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이곳이 구정봉 갈림길이다.

 

구정봉 갈림길 → 구정봉 → 구정봉 갈림길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면 팻말(마애여래좌상 0.5km, 천황봉 1.5km, 도갑사 4km)이 나오고, 팻말을 지나 직진하여 올라가면 구정봉 정상이 나온다.

 

구정봉 갈림길 → 억새밭 삼거리

우측(올라왔던 방향에서는 좌측임)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팻말(억새밭 1.3km 등)이 나오고, 팻말을 지나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이어 두 번째 팻말(억새밭 1.1km 등)이 나오고, 두 번째 팻말을 지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세 번째 팻말(억새밭 0.8km)이 나온다.

세 번째 팻말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나무계단이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네 번째 팻말을 지나 다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내려가면 바위와 굴곡이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 직전에 있는 내리막길(좌측)을 따라 내려가면 다섯 번째 팻말(천황봉 3.0km, 구정봉 1.5km, 도갑사 2.6km)이 있는 억새밭 삼거리가 나온다.

 

 

억새밭 삼거리 → 도갑산

우측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도갑사로 이어지는 등로임)을 무시하고 직진하는 능선 길을 따라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여기서는 무위사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좌측)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팻말(도갑사 주차장 3.9km, 천황봉 3km, 구정봉 1.6km)이 나오고,

팻말을 지나면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산죽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좌측 사면 길이 나타난다.

좌측 사면 길을 지나 올라가면 두 번째 팻말(도갑사 주차장 3.5km, 억새밭 0.5km, 구정봉 2.1km)이 나오고,

두 번째 팻말을 지나면 산죽이 있는 오르막길과 굴곡이 있는 능선 길이 이어지다가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살짝 올라가면 잡목과 산죽이 있는 굴곡 능선(등로가 있음)이 이어지다가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산죽이 계속되는 오르막길(등로가 있음)이 이어지다가 T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키가 큰 산죽이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도갑산 정상이 나온다.

 

도갑산 → 주지봉 갈림길

직.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잡목과 산죽이 계속됨)을 따라 내려가면 팻말(억새밭 1.9km, 구정봉 3.5km, 도갑 주차장 2.1km)이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도갑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직진하는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산죽과 잡목이 계속되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안부가 나온다.

안부를 지나면 산죽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올라간 정점이 366m봉의 정상이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안부를 지나 산죽이 있는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길(약간의 굴곡이 있음)로 이어진다.

내려가면 굴곡이 있는 능선 길(키 작은 산죽이 있음)과 내리막길(키가 큰 산죽이 있음)이 연이어지다가 굴곡 능선이 나타난다.

굴곡 능선을 지나면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길(산죽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약간의 굴곡이 있음)이 나오고,

올라가면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짧은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내려가면 오르마길과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굴곡 능선이 나오고, 굴곡 능선을 따라가면 T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이곳이 주지봉 갈림길이다. 갈림길 주변에 리본이 있다.

 

주지봉 갈림길 → 월각산 갈림길

우측(주지봉으로 이어짐)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길(약간의 잡목과 잡초가 계속되고 등로가 보임)로 이어진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약간의 굴곡이 있는 능선 길과 오르막길(제법 길게 이어짐)이 이어지다가 완만한 능선 길이 나오고,

완만한 능선 길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352m봉의 정상이 나온다. 정점을 지나면 흔적뿐인 헬기장(나무가 자라고 있음)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약간의 잡목과 잡초가 있음)과 오르막길(약간의 잡목과 잡초가 계속됨)이 연이어지다가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등로가 없음)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산죽이 있는 내리막길(약간의 굴곡이 있고 잡목과 잡초가 있으며 등로가 흐릿하게 이어짐)이 이어지다가 무덤 2기가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무덤 직전에 등로가 있음)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불에 탄 소나무지대가 나오고, 지나가면 굴곡이 있는 내리막길이 계속되다가 고개(좌측과 우측 모두 뚜렷함)가 나온다.

고개를 지나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과 완만한 오르막길(약간의 잡목과 산죽이 있으며 등로가 보임) 및 가파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갈림길이 나타난다.

이곳이 월각산 갈림길이다.

 

월각산 갈림길 → 월각산 → 월각산 갈림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공터가 있는 월각산 정상이 나온다.

리본이 매달려 있으나 정상을 가리키는 표식은 없다.

 

월각산 갈림길 → 411m봉 갈림길

좌측(올라왔던 방향에서는 우측임)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오르막길(약간의 잡초가 있으나 등로가 보임)이 나오고,

올라가면 정점을 지나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다시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길이 나타나는데, 올라간 정점이 411m봉의 갈림길이다.

 

411m봉 갈림길 → 282m봉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제법 가파르며 산죽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및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나온다.

이 봉우리를 지나면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바위가 있는 내리막길(겨울철에는 조심할 것)로 이어진다.

내려가면 잡목과 잡초가 약간 있는 내리막길과 완만한 오르막길 및 완만한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정점을 지나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철쭉 등 잡목이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안부가 나온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라간 정점이 282m봉의 정상이다.

 

282m봉 → 밤재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점을 지나 안부가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동백나무가 있음)이 나오고, 올라가면 T자 모양의 분기점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여 30m정도 내려가다가 직진하는 능선을 버리고 우측(길 흔적만 보임)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잡목이 있는 내리막 능선(가끔씩 길 흔적이 보임)이 이어지다가 무덤 2기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마지막 무덤을 지나 우측으로 진행을 하도록 한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잡목이 있는 능선 길이 이어지다가 고갯마루가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등로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가시넝쿨과 잡목이 있는 오르막 능선이 이어지다가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잡목이 많은 능선 길(길 흔적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능선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직진 능선 길을 따라가면 무덤(우측)을 지나 무덤 군이 나오고, 직진하여 내려가면 2번 국도(4차선 아스팔트 도로로 중앙분리대가 있음)가 나타난다.

이곳이 밤재이다.

 

밤재 → 별뫼산

도로를 건너간 다음, 표지판(성화대학)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주유소(폐쇄된 주유소임)가 나온다.

여기서는 주유소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절개지가 나오고, 절개지 좌측(잡목이 많이 있음)을 이용하여 절개지 중앙으로 올라가면

능선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리본이 매달려 있고 초입은 흐릿함)이 나타난다.

이 오르막길(잡목이 적고 경사가 가파르며 흐릿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이 좋은 바위지대가 나오고,

바위지대를 지나면 잡목과 산죽이 있는 오르막길(등로는 뚜렷한 편임)이 이어지다가 공터가 나타난다.

이곳이 별뫼산 정상이다. 정상을 가리키는 표식은 없다.

 

뫼산 → 4차선 도로

우측(흑석산으로 이어짐)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잡목과 쓰러진 나무가 더러 있고 길 흔적이 흐릿하게 보임)을 따라

한동안 내려가면 안부가 나오고,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 사면(직진하는 능선에는 등로가 없음)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고개까지 진행을 하도록 한다.

고개에 도착한 다음에는 직진하는 내리막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잡목과 잡초가 있고 흐릿하지만 길 흔적이 보임)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잡목 능선이 이어지다가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게 되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리본이 있음)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안부를 지나 다시 오르막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제법 뚜렷한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길(완만함)이 나오고,

정점을 지나면 등로가 거의 보이지 않는 내리막길(직진하여 내려갈 것)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삼각점(판독불가)이 있는 또 다른 정점이 나온다.

이 정점을 지나 내려가면 4차선 도로의 절개지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새로 만든 13번 국도(중앙분리대가 있음)가 나타난다.

 

4차선 도로 → 제안고개(15분)

도로를 건너간 다음, 절개지를 이용하여 절개지의 중앙으로 올라가면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로(잡목과 잡초가 약간 있고 완만함)가 나타난다.

이 등로를 따라가면 무덤 군이 나오고, 무덤 군을 지나면 넓은 임도가 나온다.

여기서는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능선에 잡목이 많아 진행이 어려우므로 이 능선을 버리고 직진하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것이 수월하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13번 국도가 나온다)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13번 국도(구도로)가 지나가는 제안고개가 나온다.

 

 

 

야식집에서 이른 아침밥을 먹고간다.

 

겨울철이라 아직도 어둡다.

7시 가까울 무렵 ......

동녘이 벌겋게 타오른다.

 

 

서서히 동이트며

 

월출산.......................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월출산의 암릉이 모습을 드러낸다.

 

 

 

 

 

 

 

 

 

 

양면불상.....................바위 양면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