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마눌과 지리산 1 본문
마눌과 지리산 1
성삼재~노고단~삼도봉~영신봉~세석산장(1박)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마눌이 지리산을 가겠다는데.........................거부할 수가 없지요.
배낭을 메고 함께 길을 나섭니다.
용산역에서 구례구역 기차를 기다리며............
구례발 성삼재행 군내버스 시간표................
구례구역에서 열차에서 내리며 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다 출발시간이 되면 떠난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아침밥을 먹고 가기로 한다.
아침밥을 먹고 출발.............운무로 덮였다.
일출을 맞는데.............선명하지가 않다.
날이 훤히 밝고.............
반야봉이 보이는...............삼도봉에서
삼도봉 표지석과 함께.............................
이제 연하천으로 내려선다.
벽소령대피소가 살짝 ...............보이네
선비샘..............
발바닥이 아픈가보다.................
영신봉에 도착후...........세석에 잠자리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