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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몰운대

하늘금2002 2007. 7. 15. 14:27

 

 

 

 

다대포/몰운대

 

 

종 목 시도기념물 
제27호 (사하구)
명 칭 몰운대(沒雲臺)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492,300㎡
지정(등록)일 1972.06.26
소 재 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중태
관리자(관리단체) 사하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문화공보과 051-220-4082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沒雲臺)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다대포와 몰운대는 조선시대 국방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1592) 때에는 격전이 벌어졌으며,

이순신의 선봉장이었던 충장공 정운도 이 앞 바다에서 500여 척의 왜선을 맞아

힘껏 싸우다가 순국하는 등 역사의 한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하다.

정운의 순국을 기리기 위한 사당과 비석이 있는 이 곳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부산의 친구 딸....결혼식에 참석했다

다대포에서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몰운대를 산책하며

지난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다대포 해수욕장 백사장

산업폐수와 새활하수로 오염되어

해수욕장은 폐쇄되고 주차장이 되어 있다.

 

바닷가 인근의 아파트

 

 

몰운대로 향하는 산책로

 

 

 

부산 갈매기들

 

 

몰운대 객사

 

몰운대 끝자락

 

 

 

 

갈매기들....한 컷씩

 

 

 

 

 

 

 

 

 

 

 

 

 

 

 

 

 

인근 횟집에서

 

 

해가 저물매

갈매기들이 보금자리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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