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강화 나들이 본문
강화 나들이
동막/대명항
<2007. 10. 26(금) ~ 20. 27(토), 맑고 포근한 날씨>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겸 왕새우 구이를 찾아 강화로 간다.
초지대교 건너기 직전 대명항 고래횟집에서 왕새우(20,000원/1키로당)를 구입하여 강화도 해안을 따라가다
동막해수욕장을 지나 간척지 제방이 있는 저수지로 들어가니 넓은 주차장이 있는 민박집이다.
자리를 만들고 왕새우소금구이에 죄없는 두꺼비를 잡기 시작하며
1박 2일 동안 아무 생각없이 일정에 따라 한다.
민박집
저수지
석양/바다/제방
강화 앞바다/섬
민박집/숙소
낚시터/저수지
석양
들국화?
무르익는 가을밤~ 활활타는 듯한 왕새우
이친구들 군침 삼키네
깊어가는 기을 밤..........
둥근 보름달이 밤하늘을 밝혀 줍니다.
우리 아그들
쪼깐 맛이 상한...
새우 잡는다고~~새우한테 잡힐라
가을 밤이 밤이 깊어 갑니다.
담요 펴~~ 먼저 자리 잡은 타짜들
밖에 또 한패거리
은은하게 피어 오르는 숯불이 좋다는데..
은은하게 피어 오르는 숯불이 좋다는데....
날새는 줄 모르고~~
또 새날이 밝았습니다./갯펄이 드러나고
아침 햇살을 맞으며
제방 위에 민들레
활짝피고
노란....뭐죠?
아침 고요한 저수지
수로의 갈대....엌저녁 민물 새우 잡는다는 촌극의 무대~~
마니산 입구~~수많은 인파에 질려 증명사진 남기고 나가기로 하며~ 입장료를 받네요.
대명포구/갯펄에 올려진 배
갈매기의 군무
범게
? 게
1박 2일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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