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ㅎ

 

꽃놀이~~~ㅎ

보성군 문덕면 대원사와 주암호 일원

<2012. 4. 13(금) ~ 15(일)

 

지난 주말 벚꽃 길이 아름다운 

보성군 문덕면 대원사와 주암호 주변을 찾았지만

추운 날씨 탓으로 예년보다 벚꽃이 늦게 피어 헛걸음 하였습니다.

일이 생겨 다시 갈 기회가 있어 또 찾아 갑니다.

 

 

단 일주일 사이 문덕면과 복내면을 잇는 국도와

주암호변을 따라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주암호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벨트

 

 

 

 

 

 

 

 

 

곳 곳에

벚꽃터널에서 꽃비가 나린다.

 

 

주암호변의 벚꽃벨트

 

 

 

 

 

 

 

 

 

 

청보리밭

 

호반 도로따라 이어지는 벚꽃터널

 

 

 

 

 

 

 

 

 

 

 

 

 

 

 

 

 

 

 

 

 

 

 

 

 

 주암호반 따라 벚꽃 벨트

 

 

 

 

 

 

 

 

 

 

 

남녘의 산하엔 이제 벚꽃이 피고

물이 오르며 신록이 솟아 생명의 움을 틉니다.

 

 

 

 

 

 외진 곳 가장자리에

할미꽃도 피었습니다.

 

 

 

 

벚꽃터널에 선

엄마와 딸은 무엇을 생각하며 노래하고 있을까?

 

 

  

대원사 입구를 지나며 차창에 스치는 모습..........

벚꽃놀이 행락 차량과 인파는 대원사 입구부터 붐비기 시작합니다.

나들이라는 것도 강한 체력과 인내가 필요함을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