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1) : 창선 고사리밭길(적량~가인)

남해 바래길(1)

창선 고사리길(적량~가인)

2019. 1. 6(일, 맑음)

남해 까지 가서 달랑 금산만 산행하기에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객선생의 추천으로 남해바래길중 창선도의 고사리밭길을 걷기로 합니다.

바래길과 고사리밭길의 유래는 아래 안내판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창선도에서 바다 건너 삼천포~

조선시대 수군 주둔지였던 적량~

여러 섬들이 보입니다.

길 좌우로 고사리밭입니다.

바다 건너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사량도~

산기슭 전체가 고사리밭입니다~

삼천포 앞바다~

포장된 길을 걷기 지루하여 가인에서 마치고 차량을 회수하여 삼천포항으로 갑니다.

삼천포항은 남해의 큰 어항 같습니다.

싱싱한 생선, 마른 생선, 어패류, 해초류 등을 맍ㅎ이 취급하며

생선 씨알이  굵고 싱싱하며 맛이 좋을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여 장보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삼천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