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3차대간(32) : 견훤의 살내음 배인 못제 본문
3차대간 : 견훤의 살내음 배인 못제
만수동~피앗재~형제봉 ~ 못제~비재
<2010. 11. 14(일), 맑음>
이른 아침을 먹고
6:40경 다정님 내외분의 전송을 받으며
도솔산인님 일행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
7:20경 피앗재에 올라선다.
이제 마루금을 따라 걷는다.
피앗재에서 형제봉까지 오르막이 계속되고
형제봉부터 내리막 길이 이어지다
못제를 오름길, 비재 직전 2군데 잔 봉 외는 계속 내리막이다.
봉황산을 넘어 화령재까지 가려했지만..................
컨디션 난조로 비재에서 산행을 마친다.
화령택시를 부르고...버스터미널에서 한 시간여 기다리다 청주를 경유 귀가한다.
화령에서 청주가는 버스는 만만디....고속도로가 뚫려 도로 사정은 한결 나아졌지만
쉬엄쉬엄.....버스 노선이 안들리는 곳 없고....그런 완행버스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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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의 피앗재산장....명물이 될.....
황토방....하루밤 자고나면 삭신이 개운하고....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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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피앗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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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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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주봉....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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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의 자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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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령삼거리....쉼터도 있고
그새.....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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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제 직전....충북알프스 갈림길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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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제...랍니다
견훤이 목욕재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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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구병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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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백곰님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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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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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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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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