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양수리 세미원 본문
양수리 세미원
<2012. 07. 08(일), 습하고 무더움>
장마철.......
날이 가물다며 물 걱정하던 때가 엌그제 같은데.....
이제 비가 너무 많이와서 또 걱정이란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를 탓하며
산으로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 도시락 싸들고
연꽃이 한창 피어 있을 양수리 세미원을 가기로 한다.
청량리에서 용문 가는 전철을 타고 한 시간여 가다 양수역에서 내린다.
양수역에서 바라보이는 강변 산책로에도 연꽃이 피었고
그 산책로 따라 내려가니 세미원 앞이다.
입장료 4,000원.......연꽃 구경 한 번 잘했다.
양수역에서 하차한다,
양수역 앞 산책로 따라 연꽃과 갈대가 자란다.
아래 사진 좌측 도로 끝이 세미원 이다.
한 연
여러 연
꽃망울 터뜨리기 직전의 고고한 연도 있고
이미 연꽃이 지며 씨방이 생겨난 연도 있다.
도로변 전봇대에 붙어 있는
세미원 표지판
입구에 도라지 꽃이 반긴다.
연꽃 축제가 시작된다.
홍연
백연
이연
저연
좋은 연
나쁜 연
잡연
고고한 연
작은 연
큰 연
꽃핀 연
꽃진 연
한 연
두 연
여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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