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금
2013 "홀로 가는 산경표" 시산제 본문
2013 "홀로 가는 산경표" 시산제 : 이화령
<2013. 3. 17(일)., 맑음>
다음 카페 "홀로 가는 산경표" 회원님들과 2013년도 시산제를 이화령에서 갖습니다.
전국 각지의 회원님들이 다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에
운영진들은 늘 일정, 장소 선정 문제가 조심스럽습니다.
금년에도 이런 문제들을 고려하여 문경에서 숙식을 하며 가까운 이화령에서 시산제를 같기로 합니다.
숙박은 문경의 펜션을 빌려서 취향에 따라 야영과 실내 취침을 선택하고,
회원님들의 식사와 떡.돼지머리 등 시산제 물품은 문경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모퉁이집 선녀님께서 준비하기로 합니다.
이화령에서 보는 조령산 자락 입니다.
백화산 자락도 보입니다.
이화령휴게소...휴일이라 지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경방기간에 산불의 위험이 있어 생태터널을 올라....
바로 헬기장에서 시산제를 갖기로 합니다.
자~알 생겼나요? 인물이....돼지네~~~ㅋ
각기 준비한 제물을 모아 진설을 합니다.
도열하여 순서에 따라 시산제를 올립니다.
초헌을 맡으신 초은님
올해 연세가 76세 이시니 현역 대간꾼으로 최고령이신 것 같습니다.
모두 기념촬영을 합니다.
찍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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